반응형 김운경 작가1 유나의 거리,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찌질한 궁상의 미학. JTBC 에서는 화제를 모으던 드라마 '밀회'의 후속작으로 김운경 작가의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방송되고 있습니다. 김운경 작가는 그동안 ,,과 같은 드라마를 통해 우리사회의 밑바닥 인생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해 왔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이번 드라마 를 기대하면서 과 같은 분위기를 예상했었습니다. 첫회와 2회가 방송된 이후 사람들의 예상이 크게 빗나가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에 등장하는 인물과 그들이 살고 있는 배경인 다세대 주택은 1994년의 이 타임머신을 타고 20년을 뛰어넘어 2014년에 그대로 옮겨 온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드라마 에는 요즘 대부분의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이는 재벌이나 권력자, 사회지도층이라 불릴만한 사람들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재벌2세를 향해 신데렐라 .. 2014. 5.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