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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 허준3

구암 허준, 시청자들로부터 외면 당하는 이유 MBC에서 일일사극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야심차게 시작했던 드라마 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체 120부작 중 16회가 방영되고 있는 지금 시청률은 6~7% 대를 오가며 당초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 다아는 이야기, 리메이크 작품의 한계 은 모두들 잘 아시다시피 이전에 했던 드라마를 다시 방영하는 소위 리메이크 드라마입니다.따라서 사람들은 드라마의 줄거리를 이미 어느정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방송을 접하게 되는 데요.이렇게 사람들에게 익숙한 드라마의 줄거리는 일면 드라마의 흥행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익숙함이라는 장점보다는 다음 이야기를 미리 알고 있기에 다음 .. 2013. 4. 10.
구암 허준 서자의 아픔속에 찾아온 운명적 만남 일일사극으로 다시 찾아온 드라마 이 아역들이 연기하는 어린시절을 지나 이제 성인이 된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일일드라마로 매일 방영이 되다 보니 벌써 4회로 주인공 김주혁의 모습과 훗날 허준의 부인이 되는 다희(박은빈)의 모습을 볼수 있게 된 것입니다.의 4회 방송분에서는 서자라는 이유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자포자기한 채 밀무역과 투전판을 전전하며 망나니 생활을 하고 있는 허준의 모습과 그의 인생에 평생의 반려자가 될 다희를 운명적으로 만나는 내용이 전개 되었습니다. ■ 서자라는 멸시에 괴로워 하는 허준 성인이 된 허준은 천출소생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에 비관하여 밀무역을 해 돈을 벌고 그 돈으로 투전판과 기생집을 드나들며 흥청망청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밀무역에서는.. 2013. 3. 22.
구암 허준 일일사극 새로운 시도 성공할 수 있을까 동의보감을 지은 허준에 대한 일대기를 조명하는 드라마가 14년만에 다시 안방극장을 찾아왔습니다. MBC는 3월18일부터 김주혁,박진희 주연의 새 일일 연속극 을 방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드라마는1999년 전광렬이 허준역을 맡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허준의 리메이크 작품입니다.총 120부작으로 제작되는 은 몇가지 특이한 점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이전에 흥행에 성공한 허준이라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같은 방송국에서 세번째 리메이크 한다는 점과 요일드라마가 아닌 일일 드라마로 사극이 제작된다는 점입니다. 드라마에 따라다니는 수식어 중에 하나가 바로 최초의 일일 사극 드라마라는 것입니다.기존의 일일 드라마가 현대물 또는 가까운 근대 시대를 배경으로 제작되었던 것과 달리 정통사극을 최초로 일일 드라마로 .. 201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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