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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2

두근 두근 내인생, 특급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부부연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의 추석 개봉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알리며 제작사 측은 영화 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서는 특급 배우라 할 수 있는 강동원, 송혜교가 부부로 아들을 바라보는 모습이 공개되어 벌써 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은 발간 3개월만에 무려 14만부의 판매부수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열 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 일곱살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소위 조로증이라 불리는 이 질병은 예전에 이범수와 이정재 주연의 영화 에서도 소재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 은 그 강도가 더해 열 일곱살의 나이에 여든의 외모를 가진 아들에 대한 이야기가 .. 2014. 7. 15.
참 좋은 시절, 중견배우를 능가하는 아역3인방의 활약.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의 드라마들이 처음 시작을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고 이후 성인이 된 뒤의 본격적인 내용이 전개되는 포맷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아역배우들이 늘 등장하였고 아역배우들의 깜찍한 연기가 때론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주인공들의 어린시절 모습에 한정되는 것이었습니다. KBS의 주말드라마 에는 3명의 아역배우가 등장합니다. 이혼남 강동탁(류승수 분)의 외아들 강물(김단율 분)과 강동희(옥택연 분)의 쌍둥이 남매 동원(최권수 분)과 동주(홍화리 분) 입니다. 하지만 이 세명의 아역배우는 드라마 주인공 누군가의 어린시절 아역이 아닙니다. 현재의 등장인물로 각각 개성넘치는 각자의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세명의 아.. 201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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