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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4

야생으로 돌아온 1박2일,몸 사리지 않는 거침없는 질주. KBS의 일요예능 1박2일이 시즌3로 개편될 때 새롭게 합류하게 된 멤버들은 고민이 많았을 것입니다. 프로그램 폐지론까지 떠돌던 상황에서 혹시 침몰하는 배에 마지막 티켓을 잡은 것이 아닐지, 두려움도 있었을 것입니다. 여기에 프로그램의 구심점이 될 만한 예능스타가 없다는 것도 커다란 부담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이런 불리한 상황속에 어떻게든 잘 해보겠다는 그들의 의지는 절실함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위기가 곧 찬스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1박2일 출연자들의 절실한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15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두팀으로 나뉘어 목적지까지 도착해야 하는 레이스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마음을 독하게 먹은 1박2일 제작진이 편하게 목적지까지 보내 줄리는 만무했습니다.. 2013. 12. 16.
1박2일 새멤버, 함구령 속에서도 예상되는 새 멤버는 누구? KBS의 간판 주말 예능프로그램인 '1박2일'이 새멤버들의 영입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 간다고 합니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1박2일 제작진은 시즌3의 멤버 라인업을 완성하고 오는 22일 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멤버들은 확정이 되었지만 제작진은 새 멤버의 인원과 첫 촬영장소 등을 철저하게 비밀에 부치고 있습니다. 최근 시즌2멤버들의 하차과정과 일부 멤버들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논란이 되었던 1박2일 시즌2는 마지막 방송에서까지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멤버를 편집하지 않고 자막만으로 사과를 함으로써 특혜논란까지 일어났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제작진은 새로운 멤버들에 대한 정보를 철저하게 비밀에 붙임으로써 아마도 신비주의 전략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궁.. 2013. 11. 19.
맨발의 친구들, 고생만 강요하는 예능의 불편함. SBS의 의 후속으로 제작되는 이 21일 첫선을 보였습니다. 강호동이 이후 6년만에 SBS의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의 간판 타이틀을 맏게 된 이 프로그램은 해외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입니다. ■ 익숙한 패턴, 예능의 자기 복사 21일 첫 방송된 에서는 첫 여행지인 베트남으로 가서 베트남 현지인 처럼 살아보기라는 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제작진의 지원없이 자급자족을 원칙으로 하고 생활도 베트남 현지인과 같은 모습으로 생활하는 미션 입니다. 이에따라 강호동,김범수,김현중,유이가 한팀이 되어 베트남의 무이네 레드샌드로, 나머지 윤종신,유세윤,은혁,윤시윤의 한팀은 베트남의 왕릉이 있는 후에로 가서 각자 미션을 시작했습니다. 베트남 사람처럼 생활하는 미션 원칙으로 이동을 할 때에도 베.. 2013. 4. 22.
1박2일 유해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성공의 비결 봄 개편을 맞아 1박2일의 새로운 멤버로 가세하게 된 유해진의 활약이 회를 거듭할 수록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7일 1박2일에 첫선을 보인 영화배우 유해진은 등장 첫회부터 시청률을 직전 시청률 보다 4.6% 끌어올리며 1박2일이 런닝맨을 제치고 일요예능의 1위에 복귀하는데 큰 역활을 했습니다. 특히 유해진의 캐릭터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 호의적이었고 유해진은 주춤하던 1박2일의 새로운 활력소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 되었습니다. ■ 수줍지만 할 건 다하는 예능감 지난 주 유해진이 1박2일에 첫 선을 보이면서 그는 본격적인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이라는 부담감에서인지 아니면 평소의 그의 성격 때문인지 무척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그가 외치는 프로그램 타이틀 액션도 어딘지 .. 201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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