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사1 미세먼지 주의보와 관련된 시민행동 요령. 올해 들어 처음으로 서울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서울시는 6일 오전 11시 기준 올해 첫 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히고 시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여기에 올해 첫 황사까지 겹치면서 서울 하늘은 뿌옇게 답답하기만 합니다. 미세먼지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24시간 이동평균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경우 발령이 됩니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1㎛=1000분의 1㎜) 이하의 먼지로 자동차 배출가스나 공장 굴뚝 등을 통해 주로 배출되며 중국의 황사나 심함 스모그 때 날아오는 크기가 작은 먼지를 말합니다. 이 미세먼지 중 입자가 더 작은 미세먼지를 초미세먼지라고 부릅니다. 초미세먼지가 미세먼지보다 위험한 이유는 사람의 허파꽈리 등 호흡기의 가장 깊은 곳까.. 2016.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