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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야기

김연아 희귀영상(동영상), 전설이 된 그녀의 어릴 적 모습은?

by 소금인형2 201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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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설의 반열에 오르고 있는 피겨여제 김연아 선수의 어릴 적 모습이 담긴 희귀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연아 희귀영상은 KBS 스포츠의 이태웅 PD가 7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과 SNS를 통해 공개가 되었는데요. <김연아 특집 컨셉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김연아 희귀 영상에는 김연아 선수가 유년시절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김연아 희귀영상 동영상은 글 끝부분에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7살때 과천의 한 실내 빙상장을 찾았다가 지금의 류종현 코치의 권유로 피겨 스케이트 선수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김연아 희귀영상 속에서는 김연아 선수가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펼치며 류종현 코치에게 지도를 받는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어린 나이에도 스케이트를 대하는 태도가 무척이나 진지해 보여 더욱 귀엽게 보였습니다. 



이렇게 작고 귀여운 소녀가 세계정상의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전설을 만들게 될 줄 그때는 아무도 몰랐겠지요. 그래도 어린 나이의 김연아 선수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녀를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길로 인도했던 김연아 희귀영상의 류종현 코치의 안목은 대단해보입니다.



물론 류종현 코치의 안목도 훌륭하고 그의 지도가 많은 도움을 주었겠지만 무엇보다도 김연아 선수 본인 스스로 피나는 훈련을 했기에 오늘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김연아 희귀영상 속 어린 소녀 김연아도 최선을 다해 스케이팅을 하는 모습이 참 당차게 보였습니다.


이 영상의 뒷부분에는 지난 5일에 끝난 2014년 KB금융그룹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에서의 김연아 선수의 경기모습이 함께 편집되었는데요. 이제는 세계정상으로 우뚝 선 피겨여제의 모습과 어릴 적 지도를 받으며 막 피겨스케이팅을 하는 모습이 대비되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KB 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쉽에서 최종 점검을 마친 후 이제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소치 동계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가 동계올림픽 2연패라는 눈부신 업적으로 선수생활을 아름답게 마감할 수 있기를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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