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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

유재석 힐링캠프 깜짝 출연, 이적 김제동의 야한 농담 폭로.

by 소금인형2 201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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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힐링캠프에 깜짝 출연하였습니다. 5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는 가수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그의 노래와 인생에 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 주었는데요. 여기에 유재석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이적과 김제동이 함께 19금의 야한 농담을 즐긴다고 폭로한 것입니다.

 

 

화면에 비친 유재석은 아마도 <해피투게더>를 촬열하던 도중이었던 것 같습니다. 머리에 가발을 쓰고 찜질방 복장을 한 체 화장실에서 인터뷰를 하는 장면을 보여 주었습니다. 인터뷰 도중 옆에서 총 세번의 물내리는 소리가 들리자 화장실 칸이 세칸이었다며 아마도 다 찼던 모양이라고 재치있는 입담을 발휘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유재석은 이적에 대해 일주일에 이틀만 만나는 친근한 사이라고 밝히며 그가 평소 지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야한 농담을 즐긴다고 폭로해 이적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적 뿐만 아니라 옆에 있는 김제동도 김야동으로 불릴 정도로 야동을 좋아하며 이런 두 사람이 서로 죽이 잘맞아 환상의 팀웍을 자랑한다고 폭로했습니다.

 

 

유재석은 평소에 19금 비디오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나 있었습니다. 이 소문이 사실인지 아닌 지 확인할 길은 없으나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는 법이기에 이 소문은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예전 무한도전이 해외로 촬영을 떠나면서 공항에서 멤버들의 짐 검사를 할 때 동료들이 유재석의 짐에 19금 비디오를 몰래 집어 넣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든 것을 보면 이 소문은 어느정도 근거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유재석이 오히려 이적과 김제동이 자신보다 더 야한 농담과 야동을 즐긴다고 폭로를 하고 나섰으니 이적과 김제동은 당황하여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특히나 김제동에게는 외롭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라고 마치 이해해 주는 멘트까지 함으로써 김제동이 야동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기정사실화 시켜버렸습니다.

 

이처럼 이적과 김제동에 대해 야한 농담과 야동을 즐긴다고 폭로하여 힐링캠프 촬영장을 초토화 시키기도 했지만 유재석은 이적에 대해 그는 음악에 있어서는 천재라고 추켜 세우며 칭찬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이전 <무한도전>에서 같이 작업을 할 때 이적이 즉석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작사,작곡 하는 모습을 보며 감탄을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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