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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친구..다시 돌아 올 이유 있었다. MBC에서 주말 드라마로 을 방영하겠다고 발표 했을 때, 그리고 그 드라마가 1,2회가 방영되었을 때 블로그에는 이라는 글이 뜬 적이 있었습니다. 강렬한 느낌의 영화 가 드라마로 편성되면서 예전에 가지고 있던 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실망만 할 뿐일 거라는.. 그래서 영화는 영화로써 남았어야지 드라마로 다시 돌아오지 말았어야 한다는..그런 내용 이었습니다. 처음 1,2회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영화속의 이야기가 파노라마 처럼 쭉 펼쳐 졌습니다. 그러면서 예전의 영화에 대한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였지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영화와 다른 어떤 것을 보여 줄 수 있을까? 괜시리 또 한번의 유명세 우려먹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드라마 는.. 2009. 7. 20.
친구 우정에는 남여가 없다. MBC 주말 드라마 이 본격적으로 우리들의 추억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7월 4일,5일 방영된 드라마 친구에서는 주인공들의 고등학교 생활이 주 소재가 되어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영화에서 익숙했던 장면이 재연되기도 하였으며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면들도 추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영화와는 다른 , 영화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들 중 방영된 내용이 있었는데 바로 친구의 한 쪽 축을 이루고 있는 여자 주인공들의 이야기 입니다. 영화에서도 그랬지만 흔히 친구,우정 이런 말들은 남성들의 전유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전에는 여자들이 결혼을 하게 되면 사회생활을 지속하는 경우가 드믈고 그러다 보면 학교 때의 친구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이 이루어 질 수 없어서 소원해 지기 때문에 .. 200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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