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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사건2

로드FC 윤형빈 카운터, 그에게 박수를 보내야 할 진정한 이유. 개그맨 출신 격투기 선수인 윤형빈 선수가 로드FC 데뷔전에서 상대선수인 일본의 다카다 츠쿠야 선수를 1회 TKO로 물리치며 멋지게 승리를 따냈습니다. 특히나 승부를 결정지었던 것이 멋진 카운터 펀치였기에 그의 승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경기전 부터 화제가 되었던 임수정 사건에 대한 이야기까지 더해지면서 윤형빈 선수는 일본선수에게 복수를 한 영웅으로까지 불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형빈 선수의 승리에 감격하고 열광하는 이유가 상대가 일본 선수라는 이유가 전부이고 여기에 임수정 사건에 대한 복수가 주된 이유라면 이것은 어딘가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윤형빈 선수는 모두들 알다시피 개그맨 입니다. 그런 그가 격투기 선수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대부분의 사.. 2014. 2. 10.
윤형빈 격투기 데뷔, 그가 언급한 임수정 사건 동영상. 개그맨 윤형빈이 정식으로 격투기에 데뷔를 한다고 합니다. 격투기 단체인 로드 FC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윤형빈은 다음 달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대회에 라이트급 매치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구다를 상대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데뷔전에 앞서 서로 상대방에게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다시금 임수정 사건 동영상이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른 것입니다. 대진 일정이 결정되자 일본의 타카야는 자신의 SNS에 "로드FC에서의 데뷔전은 나에게 있어 영광이다. 상대가 연예인이라고 하는데, 종합격투기를 우습게 보는 것 아닌가? 한국인에게는 질수 없다. 일본인의 힘을 보여주겠다." 고 도발적인 문구를 남겼습니다. 이를 본 윤형빈은 "종합격투기 선수에 대한 꿈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게 된 계.. 201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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