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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2

야왕 막장이라고 욕하면서도 보는 이유 SBS 월화드라마 이 주인공인 다해(수애)의 출세를 향한 거침없는 행보가 도를 넘어서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막장드라마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주인공 다해는 처절한 바닥생활을 하다가 성공을 위해서는 어떤 일도 서슴치 않는 악녀 캐릭터 입니다. 자신을 위해 호스트바에 나가는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하류(권상우)를 자신의 성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차에 폭탄까지 설치하는 가 하면 출세의 도구로 이용한 백도훈(정윤호)에 대해서도 어떠한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다해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해도해도 너무한 것이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또한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도 너무나 막나가는 드라마의 스토리 때문에 연기를 하는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언론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막장드라마 논란에도 불.. 2013. 3. 16.
아테나 - 긴장의 끈을 더 조여야 한다. 최근 SBS에서는 이병헌과 김태희의 사탕키스로 전국민을 닭살 돋게 만들었던 KBS 드라마의 후속작으로 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방영되는 방송국이 다르니 엄밀히 말하면 후속작이라 할 수 없겠으나 두작품 모두 태원엔터테인먼트라는 외주 제작사에서 외주 제작되는 드라마 이니 방영되는 방송국은 달라도 극의 흐름상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군산복합체(Military-Industrial Complex)의 성격을 가진 국제적 조직인 아이리스에 대항하는 전편의 내용에 이어 이번에는 전 세계의 에너지산업을 쥐고 흔드는 다국적 조직인 아테나를 방어하는 내용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전편 흥행의 기대감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 왔으며 제작사 측도 전편 못지 않은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방영 이전 부터 이야기 해 .. 201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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