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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3

두근 두근 내인생, 특급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부부연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의 추석 개봉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알리며 제작사 측은 영화 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서는 특급 배우라 할 수 있는 강동원, 송혜교가 부부로 아들을 바라보는 모습이 공개되어 벌써 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은 발간 3개월만에 무려 14만부의 판매부수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열 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 일곱살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소위 조로증이라 불리는 이 질병은 예전에 이범수와 이정재 주연의 영화 에서도 소재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 은 그 강도가 더해 열 일곱살의 나이에 여든의 외모를 가진 아들에 대한 이야기가 .. 2014. 7. 15.
그 겨울, 서로의 마음을 여는 달콤한 솜사탕 키스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나 상처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어려운 일이지요. 20일 방송분에서 산소커플로 이름지워진 오수(조인성)와 오영(송혜교)이 솜사탕에 같이 입을 대는 장면, 일명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많은 시청자들을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이 장면 하나로 이제 서서히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두 주인공의 내면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은 앞으로 의 명장면으로 두고 두고 이야기 될 것입니다. 아이리스1에 이병헌,김태희의 사탕키스가 있었다면 이제 에는 부드러운 솜사탕 키스가 있습니다. |"이 사람 믿을 수는 없지만 왠지 기대고 싶다" - 오영 뇌종양으로 시력을 잃은 오영은 아픔과 상처가 많은 캐릭터 입니다. 마음 한 구석에 어릴 적 자신을 떠났던 엄마와 오.. 2013. 2. 21.
수목드라마 삼국지 승자는 누가 될까? 수요일 목요일 TV 드라마에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MBC,KBS,SBS 가 각각 최강캐릭터,스케일 큰 제작 규모,톱스타 전진배치 등의 전술로 수목드라마의 삼국지 시대를 이제 막 시작하였습니다. 각 방송사들은 상대 방송사의 드라마 견제를 위해 프로그램 편성 변경도 불사하는 신경전을 벌이며 앞으로 있을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는 13일 첫 회가 방영된 드라마 아이리스2가 끝난 11시 20분 원래 편성되어 있던 을 고수, 신하균 주연의 영화 으로 긴급 편성 변경하여 방영하였습니다. 이를 두고 같은날 방송을 시작한 SBS의 가 1,2회를 연속 방영하는 데에 따른 견제가 아니냐는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는 이례적으로 1,2회를 연속 방송하므로써 앞으로 있을 승부에 기선제압을 시도하였고 .. 201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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