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솜사탕 키스1 그 겨울, 서로의 마음을 여는 달콤한 솜사탕 키스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나 상처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어려운 일이지요. 20일 방송분에서 산소커플로 이름지워진 오수(조인성)와 오영(송혜교)이 솜사탕에 같이 입을 대는 장면, 일명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많은 시청자들을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이 장면 하나로 이제 서서히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두 주인공의 내면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은 앞으로 의 명장면으로 두고 두고 이야기 될 것입니다. 아이리스1에 이병헌,김태희의 사탕키스가 있었다면 이제 에는 부드러운 솜사탕 키스가 있습니다. |"이 사람 믿을 수는 없지만 왠지 기대고 싶다" - 오영 뇌종양으로 시력을 잃은 오영은 아픔과 상처가 많은 캐릭터 입니다. 마음 한 구석에 어릴 적 자신을 떠났던 엄마와 오.. 2013.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