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따뜻한 말 한마디 결말1 따뜻한 말 한마디 마지막회, 해피엔딩 결말은 과연 불륜의 미화일까?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화해와 용서라는 해피엔딩 결말로 마지막회가 방송 되었습니다. 24일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은진(한혜진 분)과 성수(이상우 분)가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한마디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또한 재학(지진희 분)과 미경(김지수 분)부부는 추억여행을 다녀온 후 재학이 미경에게 1년간의 별거를 제안하면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보려는 시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상에서 극명하게 대립하던 불륜의 피해자 미경과 가해자 은진은 다시한번 얼굴을 맞대었고 미경은 은진에게 이제는 은진을 잊을 테니 너도 날 잊으라며 피차 기억하는 것이 상처라는 말을 던졌습니다. 가족하고 절연하겠다는 은진의 말이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은 알지만 그러면서도 마음에 걸렸다는 미경의.. 2014. 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