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옥빈 능청매력1 유나의 거리, 볼 수록 빠져드는 김옥빈의 묘한 매력. . 월요일과 화요일 JTBC에서는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의 후속작으로 가 방송되고 있습니다. 비록 종편이라는 한계 때문에 2% 대의 시청률에 머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서울의 달'로 유명했던 김운경 작가의 필력이 빛을 발하면서 서서히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주인공 유나 역을 연기하는 김옥빈은 볼 수록 빠져드는 묘한 매력을 풍기며 그녀의 연기력이 이 정도였나 하는 감탄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배우 김옥빈이 사람들에게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아마도 2009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부터 일 것입니다. 이 영화에서 김옥빈은 남편의 어린시절 친구인 상현과 사랑에 빠지는 태주역을 맡았습니다. 신부인 상현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고 난 뒤에는 오히려 그 힘을 이용.. 2014.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