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결혼의 여신 마지막회1 결혼의 여신 마지막회 결말, 결혼의 정답은 아무도 모른다. 드라마 '결혼의 여신'이 36부 마지막회를 끝으로 결말을 맺었습니다. 드라마의 끝은 마지막 장면에서 남상미-이상우 커플이 다시 제주도에서 재회를 하는 아름다운 장면이 보여졌으니 해피엔딩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등장인물 모두에게도 드라마의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받아들여 질 지는 의문입니다. 어쩌면 드라마의 제작의도가 결혼을 꿈꾸고 있거나 지금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결혼의 진정한 의미가 정말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해보게끔 하는 것이었다면 처음부터 해피엔딩이냐 아니냐라는 문제는 중요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워킹맘으로 집과 직장을 오가며 바쁘게 살아야 했던 송지선(조민수 분)은 결혼과 육아,회사생활에 치여 한동안 잊고 있었던 자신의 꿈을 다시 한번 실현시켜 보겠다는 의지로 미국행을 선택했.. 2013. 10.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