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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이야기

냉장고를 부탁해, 역대 최악의 냉장고

by 소금인형2 201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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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인피니티 성규의 냉장고를 두고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성규의 냉장고를 연 김성주와 정형돈은 곰팡이 꽃이 피어있고 유통기간이 1년이상 지난 재료들에 경악을 금지 못했는데요.


 

 

김성주와 정형돈이 식재료를 모두 쓰레기통에 버려서 요리할 식재료들이 몇개 남아있지 않은 최악의 조건에도 불구하고 네 명의 셰프들은 그야말로 '요리'를 만들어냈습니다.

성규가 내건 요리 주제는 '시원한 해장 요리' 와 '바삭바삭한 튀김 요리' 였습니다.

 

 

해장요리에는 김풍이 중국의 시홍스지단탕을 응용한 '토달토달'을, 이원일이 육포로 국물을 낸 '아육동'을 선보였고,

 

 

 

 

튀김요리 주제엔 미칼엘이 참치와 라면, 감자침을 동그랗게 튀긴 '나이스 투 미튜'를 이연복은 우동면을 바삭하게 튀겨 야채볶음을 곁들인 '복침개'를 선보였어요.

 

 

역대 최악의 미션이라고 할 만큼 어려운 도전이었음에도 셰프들은 최선을 다했고 얼마되지 않은 재료로 깊을 맛을 만들어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이 앞으로 또 어떤 요리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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